폭신한 눈덮인 겨울정원을 생각나게 하는 실,

캐시미어같이 따뜻하고 고급스러우며 솜털처럼 보드랍고 가벼운 실이예요.



이 실은 만져보지 않으시면 이 느낌을 설명할 수 없어요.

매끄럽고 부드러운 털이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요.

knitter라면 꼭 한번은 떠 보시기를 추천드려요.

2019년 새로 출시된 실중 개인적으로 가장 마음에 드는 실이예요.

색감도 너무 고급스럽고,

손에 닿는 감촉이 환상적이예요.

국내 뜨개실로는 다소 생소한 Racoon Hair 의 고급실이예요.

패딩의 고급후드털로 많이 보셨을 거예요.

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입니다.

● Racoon Hair 50%, Wool 30%, Nylon 20%

● 50r(125m) x4볼

● 3.5~5mm 대바늘, 5/0~7/0호 코바늘 사용

● 모자 2~3볼, 목도리 3~4볼, 스웨터 8~10볼 사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