찬 바람이 불면 간단하게 걸칠 옷이 생각나시죠?

신경쓰지 않고 입어도 멋진 그런 옷은 없을까,

고민이시라면 아르페지오 로브를 추천해요.

초보자도 뜰 수 있는 간단한 로브예요.

쉬우면서도 입었을 때 스타일이 나오는 멋진 디자인입니다.

박시핏으로 입었을 때 슬림해 보이고,

소매 트임이 있어 움직일 때 느낌이 멋져요.

프리사이즈이지만,

키에 따라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안에 상세설명을 넣었어요.

실은 킹콜사의 파나쉬와 리코사의 소프트울 아란, 두가지입니다.

두가지의 가격이 다르니 주문시 꼭 확인해 주세요.

두가지 모두 박시하고 긴 옷에 약 700그램 정도 사용되는 아주 가벼운 실이랍니다.

이정도 길이와 이정도 박시한 느낌에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

바람불면 기분좋게 휘날려주는 실이 뭐가 있을까

몇년동안 고민했었거든요.

입으면 더 가볍게 느껴져서 하늘하늘한 느낌마저 들어요.

샘플은 파나쉬 2069 입니다.



● 패키지 구성 : 소프트울아란 또는 파나쉬 2팩(800gr), 상세한 도안(메일발송)

● 사용도구 : 4mm, 4.5mm 줄바늘

<리코 소프트울아란 - 122,000원>

<파나쉬-110,000원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