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이도 : ★★★☆☆

한번 신어보면 다른 양말은 신을 수 없다는 뜨개 양말은

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지만

유럽에서는 유치원 아이들도 뜰 정도로

쉽고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.

양말만 뜨는 디자이너들이 있을 정도로 전문화된 분야이기도 하구요.

그런데 외국 양말 도안들은 외국인 발사이즈에 맞춰져 있어

제일 작은 사이즈도 큰 경우가 많아요.

니트캐슬의 양말들은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치수에 맞춰져 있어

신었을 때 편하고, 한글 서술형 도안이라 뜨기도 쉽습니다. 

발목에서부터 떠 내려가는 방법이고,

발꿈치 부분의 코줍기를 쉽게 디자인했어요.

발꿈치 높이와 넓이가 신었을 때 아주 편안합니다.

발가락 부분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에 맞게 줄임계산되어 있고,

발목과 발등에는 심플한 무늬를.

발꿈치와 발목에 간단한 배색무늬를 넣어 즐거움을 더했어요.

도안만 구매하실 분은 게시판으로 문의주세요.

● 재료 : 슬로우스텝 각1볼씩 2볼 (230/250/270mm),

● 사용도구 : 2mm. 2.5mm 줄바늘 또는 막대바늘 1세트(5개)

● 사이즈 : 230/250/270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