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트캐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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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채미옥(ip:)

작성일 2015-03-16 23:33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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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옆선잇기 포기한 실로 다시 뜬 것이라 진정한 두번째는 아니에요 ㅎ

뜬 실을 풀어서 다시 떠서 그런지 많이 늘어난 느낌이에요

빨면 좀 실이 쫀쫀해질까 했는데 바램과 달리 더 늘어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ㅠㅠ

색상이나 문양은 이쁜데 음~~~늘어난 것이 좀 흠이네요

그래도 받는 사람이 기분 좋아해주면 좋겠네요 ㅋ

실은 처음과 같이 1볼 하고 1/3정도 쓴 거 같구요

풀지말고 한번에 떠야 할 것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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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니트캐슬

작성일 2015-04-13 11:30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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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어서 다시 뜨실 때 모사의 경우는 스팀을, 면사의 경우는 스팀을 쐬시거나 물에 한번 담궜다 말려서 구불구불한 실을 펴주셔야 해요.
그렇지 않으면 조직도 안 에쁘고 헐겁게 나옵니다.
하지만, 늘어지는 느낌의 모자라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.
후기 감사드립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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