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셜 메가 털실을 넘 조아한다능...
찐 보라색(23324)과..갈색(1445) 두 종류 사서 예비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신선물로 떠드렸어욤...
보라색이 생각보다 찐하고 색상이 예쁘네요..갈색도 예쁘구용 ㅎㅎ
뜨게질을 할줄몰라서 엄마께 배워서 했다능....ㅎㅎ 할수록 넘 재미나네용...
목도리 짜고 드라이 크리닝까지 하니까 짜르르르 ~ 무늬도 잘나타나고
좋아욤~^^ 세탁소 아저씨께서 요즘도 직접떠서 하시는분이 있냐곰...
받는분은 너무 좋겠다고 하셨다능.^^ 털실이 따숩고 떠놓으면 포근포근해서 좋네요...
지금 남친꺼 찐회색하구 제꺼 빨간색도 뜨고있다능..
다떠서 사진또 올릴께용..ㅎㅎ
댓글목록
작성자 니트캐슬
작성일 2010-12-07 09:00:22
평점
목도리 디자인도 근사합니다. 행복한 새신부 되세요. *^^*